보이그룹 히스토리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컴백했다. 영화 '킹스맨'을 연상케 하는 블랙 슈트로 절제된 섹시한 매력을 뽐낸 것.
약 10개월 만에 국내 활동에 돌입한 히스토리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퀸' 무대를 꾸몄다.
슈트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중무장했다.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비트에 멤버들은 절제된 댄스 퍼포먼스를 뽐내며 여심을 사냥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뮤직뱅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