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한상용 감독, '우리에게 내일은 없습니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04.15 18: 42

15일 오후 서울 용산 OGN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201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포스트시즌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준플레이오프가 벌어졌다. 
IEM 월드챔피언십 우승 이후 분위기를 수습하면서 2라운드를 마무리한 3위 SK텔레콤과 상승세의 아프리카를 제압하고 포스트시즌 두 번째 관문에 도전하는 진에어. 두 팀은 5전 3선승제로 KT의 상대를 가리게 된다. 진에어 한상용 감독이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넉살스러운 준플레이오프 출사표를 전하고 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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