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준, 왼 햄스트링 통증…정밀 검진 예정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6.04.15 19: 50

롯데 자이언츠 선발진에 또 다른 악재가 터진 것일까. 
송승준은 1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2피안타 2볼넷 4탈삼진을 기록한 뒤 갑작스레 강판됐다.
송승준은 3회말 2사 만루 테임즈 타석 때 2스트라이크에서 3구를 던진 뒤 갑작스레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주저 앉았다.

이후 연습 투구를 펼쳤지만 주형광 투수코치가 조원우 감독을 향해 교체 사인을 냈다. 결국 송승준은 마운드를 내려와야만 했다.
이후 2사 만루에서 긴급 투입된 이정민이 테임즈를 삼진 처리하며 위기는 넘겼다. 하지만 송승준의 상태는 염려됐다.
강판 이후 롯데 관계자는 "좌측 허벅지 햄스트링이 올라왔다.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 예정이다"고 밝혔다. 
롯데와 NC는 0-0으로 맞서 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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