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욱, 마운드 서는 모습보니 흐뭇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4.15 21: 21

15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2루에서 마운드에 오른 LG 정현욱이 수비를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향하자 박용택, 우규민이 선배에 대한 예의를 표하고 있다. 정현욱은 2014년말 위암진단을 받으며 수술에 임했고, 최근 1군 경기 등판은 2014년 7월 8일. 647일 만에 1군 등판이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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