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소녀들의 명랑한 체육대회 현장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비하인드’에서는 연습생들이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체육대회에 참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 종목은 50:50 닭싸움으로, 마지막 한 명이 남을 때까지 진행된다. 이날 청팀의 대표는 황인선, 백팀의 대표는 황수연으로 결정됐다. 두 사람을 필두로 101명이 한꺼번에 닭싸움을 벌이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결과는 청팀의 승리였다.
다음 종목은 만보계를 착용한 후 몸을 흔들어 기계의 숫자를 높이 올리는 것이었다. 털기춤과 막춤이 난무해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이번에도 승리는 청팀. 결국 2:0으로 최종 승리는 청팀에게 돌아갔고, 간식을 획득하게 됐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프로듀스101 비하인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