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이 민효린의 폭풍 수다에 피곤해했다.
15일 방송된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효린과 함께 차로 이동하는 진경의 모습이 담겼다. 진경은 효린의 폭풍 수다에 처음에는 "너와 있으니 안 심심하다"고 말했다.
이에 진경은 하품을 하며 피곤해했고, 효린은 눈치를 보다가 다시 수다를 시작했다. 진경은 열심히 듣다 "넌 안 피곤하니? 태양은 너 뭐래?"라고 했고, 효린은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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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슬램덩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