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신비주의' 라이언 고슬링, 2세 소식에도 '묵묵부답'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16 08: 24

영화 '노트북'의 주인공 라이언 고슬링이 아빠가 된다. 
14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은 라이언 고슬링의 아내 에바 멘데스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둘 사이에 만 두 살 된 딸이 있는데 에바 멘데스의 뱃 속에 둘째가 들어섰다는 것. 
라이언 고슬링과 에바 멘데스는 7살 나이 차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게다가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채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이다. 두 사람의 가족 이야기는 베일에 싸여 있는 편. 

두 사람은 첫째 딸 임신과 출산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둘째가 생긴 일에 관해 말을 아끼고 있다. 하지만 팬들은 경사가 났다며 축하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라이언 고슬링은 영화 '노트북'의 남자 주인공 노아 역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다. 이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프랙처', '킹 메이커', '나이스 가이즈' 등에 출연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노트북'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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