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끼리2' 최현석, 비비크림에 눈뜨다 "신세계"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4.16 09: 38

 셰프 최현석이 비비크림에 입문했다.
1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셰프끼리2'에서는 스페인 띠엘베 마을을 찾는다. 여기서 최현석은 비비크림에 눈을 뜨게 됐다.
최현석은 외모 단장에 여념 없는 후배 남성렬 셰프를 향해 "아침부터 꽃 단장이냐. 숨어서 혼자 비비크림 바르지 말라고 내가 말했지"라며 타박한다.

비비크림의 위력을 몰랐던 바. 그는 "나도 한 번 발라보자. 듬뿍 짜달라"며 시도한다. "로션처럼 바르면 되는 거 아니냐. 이거 신세계다"라며 그는 세수하듯 크림을 바른다.
이에 오세득은 "가부키 화장을 한 거냐. 같이 다니기 부끄럽다. 어떻게 살면서 비비크림도 한 번 안 발라봤냐"고 핀잔을 준다고.
최현석의 폭소 만발한 비비크림 입문기는 오후 11시 SBS 플러스, SBS funE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셰프끼리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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