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미소 김현수,'결장에도 팀승리가 중요하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4.16 11: 59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3일 만에 결장했다. 팀은 거포들의 힘으로 2연패에서 벗어났다.
김현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재키 로빈슨 데이’에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는 볼티모어가 홈런 5개를 앞세워 11-5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으며 8승 2패.
경기종료 후 김현수가 동료와 미소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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