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오,'FC서울 수비가 너무 많아'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4.16 16: 20

우승후보 FC서울이 당돌한 막내 수원FC의 5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서울은 1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6라운드 홈경기서 아드리아노, 신진호, 데얀의 연속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개막전 패배 후 5연승을 달린 서울은 승점 15로 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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