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에릭남 "가상 아내 솔라라서 안심, 좋은 사람" 호감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4.16 17: 33

에릭남이 가상 아내 솔라에 대한 호감을 보였다.
에릭남은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솔라를 처음 본 후 "안심이 됐다고 해야하나? 방송을 한두 번 같이 한 결과 되게 괜찮은 사람이더라"라고 말했다. 
솔라는 "(나를 보고) 좋아하는 것 같더라. 제 느낌은"이라고 남편에 대해 호감을 표현하는 한편 "그 표정을 잘 읽진 못했다. 화장이 너무 민감해서 자국나고 털이 떨어져 있어서 보일까봐 걱정했다"고 당시의 기분을 말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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