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vsLG, '1회초 1사에 우천중단'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4.16 17: 59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네 번째 맞대결이 비로 인해 순연됐다.
한화와 LG는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 파크에서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오후부터 시작된 비가 점점 강해졌고, 1회초 윤규진이 정주현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은 오후 5시 6분에 경기가 중단됐다.
1회초 LG 공격 1사 주자없는 상황 내리는 비에 경기가 중단된 뒤 관리요원들이 방수포를 덮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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