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스파크에 내리는 비 살피는 김시진 감독관과 양상문 감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4.16 18: 10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네 번째 맞대결이 비로 인해 순연됐다.
한화와 LG는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 파크에서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오후부터 시작된 비가 점점 강해졌고, 1회초 윤규진이 정주현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은 오후 5시 6분에 경기가 중단됐다.
경기 시작을 앞두고 김시진 감독관과 LG 양상문 감독이 내리는 비를 살피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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