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이재진 "젝키 연습생 시절, 타도 H.O.T 목표" 폭탄 발언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4.16 19: 14

젝스키스 이재진이 연습생 시절 타도 H.O.T를 목표로 연습했다고 폭로했다. 
이재진은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토니와 함께 살고 있다는 재덕의 말에 기가 막힌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완전 어이가 없다. 젝키 처음 연습할 때 타도 H.O.T 하면서 연습했다"고 말해 멤버들을 웃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 1990년대인 줄 알았다"고 당황했고, 이재진은 위축되지 않고 "심지어 같이 산다. 배신감을 느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ujenej@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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