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하하에게 한 번도 얼굴로는 져 본 적이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정준하, 하하와의 만남이 전파를 탄다.
이들이 참여한 더빙 현장을 제작진이 찾은 것. 이들이 더빙을 맡은 영화 '다이노X 탐험대'는 MBC 다큐멘터리 제작진과 대한민국 1호 공룡박사 이융남 박사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대보다 월등히 나은 점이 있냐는 질문에 정준하는 “하하에게 한 번도 얼굴로 져 본적이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하지만, 서로에게 부러운 점 또한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들 바보’로 알려진 정준하는 아이와 자신의 닮은 점으로 ‘엄청난 식욕’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오후 3시 45분 방송. / nyc@osen.co.kr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