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김해숙, 사위 김영훈 충격 과거에 분노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4.16 20: 57

 '그래 그런거야' 김해숙이 딸 윤소이 걱정에 분노하며 오열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19회에서 혜경(김해숙 분)은 딸 세희(윤소이 분)와 사위 현우(김영훈 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분노를 참지 못했다.
앞서 현우는 과거 실수로 아들을 낳았고 후원도 계속하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이 사실을 세희에게 숨겼다. 게다가 아이를 낳지 않으려 불임수술까지 했다는 사실까지 고백해 세희를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뒤늦게 이를 전해 들은 혜경은 "나쁜 놈. 어떻게 내 새끼에게 이러냐. 세희가 어떤 애인데"라며 오열했다. /parkjy@osen.co.kr
[사진] '그래 그런거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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