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블락비 멤버 재효가 멤버 중 비주얼 최하위 멤버로 뽑혔다.
블락비는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스타 신고합니다'에 출연해 신곡을 소개하며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보이그룹 중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블락비는 이날도 4차원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그 가운데 멤버들은 '비주얼 포기' 대결을 펼쳤고 내숭없이 익살스러운 표정연기를 보여줘 안방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그 가운데 재효는 가장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보여줬고 결국 멤버 중 가장 못생긴 표정으로 왕관을 수여받았다. /sjy0401@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