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기쁘다 진구 오셨네, 中 공항 마비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4.16 22: 09

 베이징 공항이 '서대영 상사' 방문에 일제히 마비됐다. 배우 진구의 이야기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드라마 '태양의후예'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진구의 중국 프로모션 현장을 밀착취재했다. 
진구의 중국 프로모션은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가 전파를 탄 지난 14일 이뤄졌다. 그는 이날 웨이보와 아이치이의 초청으로 현지 팬들과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 팬들과 함께 마지막 이야기를 함께 즐기기위해 베이징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베이징 공항엔 진구가 도착하기 전부터 수많은 현지 팬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수많은 중국 팬들은 베이징 공항입구에서 진구를 반겼고 진구 또한 중국어 인사와 '손 하트'로 팬들에게 화답했다.
다소 긴장한 표정이었지만 기분좋은 미소는 그의 행복한 마음을 짐작케 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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