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7' 에릭남, 안영미와 첫 스킨십..반전 능력 과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4.16 22: 17

 에릭남이 ‘한 번도 키스 안 해본 남자’로 분해 웃음을 안겼다.
에릭남은 16일 오후 생방송된 tvN 예능 ‘SNL’ 코너 ‘그 여자 그남자 작사 작곡’에서 키스를 한 번도 안 해본 남자로 분했다.
이날 작사가로 등장한 안영미는 자신이 만든 노래를 에릭남에게 보여줬고, 그는 크게 마음에 들어하며 “부끄러움이 많아 아직 키스를 못 해봤다”며 “느낌을 알고 싶다”고 했다.

이에 안영미는 그와 키스를 나누며 예상보다 월등한 실력(?)에 크게 놀랐다.
이어 에릭남은 ‘눈 코 입’을 부르며 “쑥스러워서 아직 사랑하는 사람을 만져본 적이 없다”고 했다. 안영미는 또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실험해보라고 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SNL’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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