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이 배우 이병헌과 클레이 모레츠 분장으로 웃음을 더했다.
에릭남은 16일 오후 생방송된 tvN 예능 ‘SNL’ 코너 ‘3분 남친’에서 여러 가지 남자친구 버전으로 등장했다.
이날 정이랑은 서른 살이 될 때까지 남자친구가 없는 모태 솔로로 분했고, 이에 ‘3분 남친’이라는 종합선물세트를 받았다. 그 안에는 차미 3분 카레의 순한맛부터 매운맛을 패러디한, 탄맛 등 다양한 버전의 에릭남이 들어있었다.
이에 영화 ‘내부자들’ 속 이병헌 캐릭터로 변신했고, 이어 절친인 클레이 모레츠로 등장해 “사랑해요 연예가중계”라고 말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SNL’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