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생명의 존엄성 3탄, '말방'으로 '마리텔' 접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16 23: 25

'마리텔' 이경규가 '말방'에 도전했다. 
이경규는 16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대부도에 왔다며 "오늘은 생명의 존엄성 3탄으로 말을 타겠다. 일명 말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말을 정복한 민족은 세계를 정복했다. 제가 이번에 말을 정복해서 '마리텔'을 손아귀에 넣겠다"고 자신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경규 외에 김구라, 윤도현, 한혜연-박승건, 제이킴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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