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가 XTM '인사이드 슈퍼레이스'에 새 MC로 합류, 기존 MC 이상민·김진표와 호흡을 맞춘다.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다"는 안소미는 일반인의 시선을 대변해 모터스포츠 경기에 대한 궁금증을 파헤칠 계획. 여기에 인기 콘텐츠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성우로 활약하며 레이싱 대회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시청자들에게 보다 친숙한 목소리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제작진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슈퍼6000’ 클래스의 룰이 대폭 변경되고, 새로운 팀도 대거 등장해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이드 슈퍼레이스’를 통해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해드릴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인사이드 슈퍼레이스'는 국내 최대 규모 레이싱 대회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이모저모를 쉽고 상세하게 소개하는 매거진 프로그램. 오는 24일 오전 9시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카레이싱 기초 상식부터 대회 관전포인트, 해외 레이싱 경기 소식까지 알찬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XTM '인사이드 슈퍼레이스'는 17일을 시작으로 5월 8일, 22일, 6월 12일, 7월 3일, 24일, 8월 14일, 28일, 9월 11일, 10월 9일, 30일 밤 12시 방영된다. 또한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본 경기는 4월 24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막을 올린다. / gato@osen.co.kr
[사진] XT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