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리슨-니콜라스,'1이닝 완벽하게 막았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4.17 12: 16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경기 연속 결장했고, 팀은 역전패했다.
김현수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2경기 연속 결장한 그의 시즌 타율은 5할(6타수 3안타)로 유지됐고, 볼티모어는 텍사스에 4-8로 졌다.
경기종료 후 텍사스 톨리슨 마무리 투수와 니콜라스 포수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