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듀오' 제작진이 임창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SBS '판타스틱 듀오(이하 '판듀')' 측은 17일, 정규 첫 방송을 앞두고 임창정의 무대를 귀띔하며 기대감을 높인 것.
앞서 임창정은 '판듀'가 지난 설 파일럿 방송에 이어 정규편성을 확정짓는 쾌거를 달성하자 에브리싱 어플리케이션으로 자신의 히트곡 '문을 여시오'를 함께 부르며 정규편성 자축파티를 열었다.
이 자축파티에는 임창정과 함께 개그우먼 박나래와 걸그룹 레드벨벳, 라붐도 함께해 볼거리를 더하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임창정이 '판듀'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 이렇게 특별한 개업파티까지 해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오늘 첫 방송에서도 '갓창정'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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