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프린스, 비행기 긴급 착륙..병원 응급실 후송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4.17 13: 32

미국 유명 가수 프린스가 비행기를 긴급 착륙시키며 병원에 후송됐다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린스는 자신의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이상 증세를 보여 비행기를 긴급 착륙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긴급 착륙 후 프린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앰뷸런스를 탄 채 병원 응급실로 후송돼 팬들의 걱정을 샀다.

앞서 프린스는 애틀란타에서 예정돼 있던 두 번의 콘서트를 컨디션 탓 취소한 바 있어 걱정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병원으로 후송된 프린스는 약 3시간 동안 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며 현재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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