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가 전현무에게 텃세에 대한 당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서 특별 게스트를 소개하는 영상으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이 영상에서 하하는 "뛰어난 유전자를 가진 게스트가 나올 것"이라고 특별 게스트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그는 전현무를 향해 "전현무가 텃세를 잘 부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따뜻하게 대해주라"고 당부를 전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전현무는 "문제도 못 푸는 내가 무슨 텃세를 부리냐"고 반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 trio88@osen.co.kr
[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