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김설, '응답하라 두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4.17 14: 27

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아역 배우 김설 양이 시구자로 나서 두산 승리 기원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 김설 양은 최근 종영한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역할을 맡아 귀여운 용모와 깜찍한 춤과 노래 등 빼어난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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