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박형식 "아기 둘 낳고파"…광희는 넷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4.17 17: 34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과 황광희가 각자가 희망하는 아이의 숫자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형식과 광희는 이범수의 집을 방문, 소다 남매 육아를 맡았다. 이범수 부부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꾸며진 '삼촌 특집'의 일환이었다.
소다남매의 집을 방문하기 전 미리 모인 형식과 광희는 '아이를 몇명 낳고 싶느냐'는 질문을 받고 고심했다.

이에 형식은 "둘을 낳고 싶다"며 아들 하나 딸 하나를 희망했다. 반면 광희는 "4명을 낳고 싶다"며 "4명을 낳아야 나중에 들어오는 게 많다"며 노후(?)에 대한 계획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 gato@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