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문희준이 출연 이후 연관검색어에 '뚱땡이'가 뜬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A/S 특집'에서는 문희준이 네번째 사과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이날 문희준이 힘든 일 있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그 날 이후 검색어에 '문희준 뚱땡이' , '뚱땡이 문희준', '뚱땡이'가 뜬다"라며 "어머니가 속상해하신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종국은 "그 김에 살 빼라는 거지"라며 해명했지만, 문희준은 "우리 어머니가 살면서 쌍욕한 적이 거의 없는데 그00 미친 거 아니냐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런닝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