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경실 남편 A씨에 대한 첫 항소심이 오늘(18일) 열린다.
이경실 남편 A씨에 대한 첫 항소심이 18일 오후 2시 50분 서울 서부지방법원 제406호 법정에서 제1형사부 주관으로 진행된다.
앞서 A씨는 지난 1월 4일 열린 1심 선고기일에서 징역 10월과 함께 성폭력방지교육 40시간 이수를 선고 받았다. 이경실 남편 A씨와 검찰 양측은 지난 2월 5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 B씨의 아내를 성추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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