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가수 존 레전드와 크리시 타이겐 부부가 딸을 출산 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미국 매체 피플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각) '존 레전드와 크리스 타이겐 부부가 첫 아이 루나 시몬을 출산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시 타이겐은 지난 14일 출산 소식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크리시 타이겐은 "루나 시몬 스티픈이 태어났다.아주 잠이 많다"라고 쓴 글과 함께 아이의 몸무게가 적힌 사진을 함께 올렸다.
존 레전드도 지난 17일 SNS를 통해 아이를 얻은 기쁨을 드러냈다. 존 레전드는 "지난 14일 태어난 루나 시몬 스티픈이 태어났다"라며 "우리 부부는 정말 행복하다"고 밝혔다.
존 레전드와 크리시 타이겐 부부는 2013년 결혼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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