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홈' 소진 "합숙생활, 쌓이는 물건에 숙소 더러워"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4.18 11: 12

 홈 메이크오버쇼 tvN '렛미홈' 진행자 이태란 이천희 김용만 걸스데이 소진이 집에 대한 의미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CJ E&M은 18일 '렛미홈'의 MC 4명 김용만 이태란 이천희 걸스데이 소진의 프로그램 소개영상을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와 다음 TV팟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렛미홈'은 공간이 바뀌면 가족이 변한다'는 모토 하에 가족의 개성에 맞게 공간을 변화시켜 화목한 가정을 도모한다는 가족을 위한 홈 메이크오버쇼. 

이날 집을 변화시키는 토크쇼 MC로 나선 만큼 진행자들은 각자 '집'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 가운데 소진은 "아시다시피 걸그룹으로 오랜 시간 숙소 생활을 하다 보니 다양한 미디와 악기가 쌓여서 공간이 너무 없다. 나 또한 우리 숙소를 '렛미홈'에 의뢰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진의 귀여운 고민에 이태란은 억척스러운 면모로 "그럼 그 물건 나 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가족을 위한 홈 메이크오버쇼 tvN '렛미홈'은 오는 24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된다. /sjy0401@osen.co.kr
[사진] tvN '렛미홈' 예고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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