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눈 나빠서 입대 못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4.18 11: 15

 방송인 박명수가 군대에 입대하지 못한 사연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1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입대 하지 못했다"며 "눈이 나빠서 갈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군대에 가면 힘든 일이 많이 있겠지만 힘내서 군 생활 열심히 하라"며 "공군이 또 얼마나 좋냐"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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