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가 이번에는 동반 입대를 주제로 특집을 꾸린다.
‘진짜사나이’의 한 관계자는 18일 오후 OSEN에 “5월 초에 새로운 특집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중년 특집의 반응이 좋아서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5월 초에 촬영이 진행될 예정인데 동반 입대가 주제”라면서 “실제로 현역 입대 시 형제나 친구가 동반 입대할 수 있는데 우리 역시 동반 입대를 주제로 짝을 지어서 입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일단 출연이 확정된 출연자는 조재윤과 류승수다. 현재 제작진은 다음 달 초 기갑부대 입소를 논의 중이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