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 측이 박수진의 화보 촬영 동행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18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개인 스케줄은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배용준이 사비로 박수진의 화보 촬영을 동행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부분은 개인 스케줄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 양해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배용준이 파리로 화보 촬영을 하러 가는 박수진을 동행, 자신의 비용은 모두 사비로 부담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