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6주 연속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했다.
18일 CJ E&M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345.7CPI를 기록해 MBC ‘무한도전’(224.1CPI), MBC ‘일밤-복면가왕’(221.5CPI) 등을 제치고 6주 연속 1위를 했다.
‘태양의 후예’는 2위와 100CPI 차이가 나는 기염을 토했다. ‘태양의 후예’는 지난 14일 종영했는데, 종영 전까지 매일 관련 소식이 쏟아졌다. 콘텐츠파워지수가 온라인 화제성을 기반으로 하는 조사인 까닭에 이 조사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보일 수밖에 없는 것.
콘텐츠파워지수는 뉴스구독자수, 직접 검색자수, 버즈량을 합친 결과물이다. / jmpyo@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