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촬영감독 "송혜교, 배우들 중 피부 가장 좋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4.18 19: 35

'태양의 후예' 김시형 촬영 감독이 송혜교의 피부를 칭찬했다.
김시형 촬영 감독은 18일 오후 유튜브 KBS Entertain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갓티비'에서 "송혜교가 피부 관리를 정말 잘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누구의 피부가 가장 좋은지를 묻는 질문에 "아무래도 송혜교가 피부가 좋다. 관리를 잘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혜교가 나이에 비해 관리를 잘했다"라면서 "간호팀 막내로 출연한 분도 있는데 그 분이 아무래도 젊다보니 피부가 좋았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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