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힘든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상민은 "부도도 교통사고처럼 오더라"며 "지금까지 갚아나가고 있다"고 힘든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는 "힘드니까 아무 생각도 없고, 넘어가지도 않더라. 이온 음료로 20일 견뎠다. 지금은 이온 음료는 보기도 싫다"고 했다. 이에 안정환은 "이혼 후 이온 음료로 버텼군요"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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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