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소원' 전미선이 류덕환이 초등학교 6학년일 당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전미선은 18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위대한 소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류덕환하고 호흡에 대해 "류덕환을 초 6때 처음 봤다. 그 때 '천하장사 마돈나'를 하고 있을 때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만났는데, 그 때 모습이 보여서 내 자식 같아서 오히려 더 편안하게 나왔다"고 덧붙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