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이 박기웅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도건우(박기웅 분)의 배신으로 곤경에 처하는 기탄(강지환 분)과 수연(성유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기탄과 수연은 마이클(진백림 분)을 잡기 위해 마이클의 집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1위에 눈 먼 건우는 마이클에게 두 사람의 정체를 밝힌 뒤였다.
이에 마이클은 두 사람을 납치해 자백 유도제로 정체를 스스로 말하게 만들었고, 가까스로 살아난 기탄은 도건우에게 분노하며 복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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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몬스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