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가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 회담'에서 니콜라이는 갑자기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했다. 성시경은 "정부요원이 오셨다"고 니콜라이를 지목했고, 니콜라이는 "잘 어울리지 않냐"고 물었다.
성시경은 "선글라스가 저렇게 안 어울리는 사람도 처음 본다"고 농담을 했다. 니콜라이는 "라식 수술 중이라 불가피하게 선글라스를 끼고 나왔다. 한번 벗어볼까요"라며 안경을 벗었다.
출연진들은 단체로 야유를 하며 "써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유발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