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자 겸 방송인 이수민이 어린시절을 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보조출연에 미친 쌍둥이가 출연해서 고민을 나눴다.
이수민은 "제가 실제로 보조출연을 정말 많이했었다"며 "10살때부터 보조출연을 시작해서 3-4년간 했다. 정말 쉽지 않다. 새벽에 일어나서 고생을 많이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공형진은 "보조출연이 배우가 되는데 도움이 안되는 건 아니다"며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라고 단언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