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친구’가 그룹 위너 멤버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반달친구’는 공식 인스타그램 ‘반달랜드’를 통해 위너의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5인 5색 매력을 내뿜고 있는 가운데 강승윤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강승윤은 산타를 믿고 순수한 세상을 꿈꾼 엉뚱 발랄한 어린이로 소개됐다.
김진우는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는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바닷가 앞에서 활짝 웃는 남태현에게서 장난꾸러기의 모습이 보인다. 어린이용 자전거를 타고 있는 송민호, 이승훈은 아장아장 걷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
‘반달친구’는 위너와 4~7세 아이들이 보름 동안 함께 교감하는 예능으로 오는 23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