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브라운이 전 여자 친구 리한나를 폭행한 일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18일(현지 시각) TMZ에 따르면 크리스 브라운은 새로운 다큐멘터리 영상 '웰컴 투 마이 라이프'에서 헤어진 여자 친구 리한나를 언급했다. 그는 2009년 교제하던 리한나를 폭행한 혐의로 집행유예 5년과 사회봉사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를 두고 크리스 브라운은 리한나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다큐멘터리에서 그는 스스로 괴물 같았다며 자신을 죽이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리한나는 크리스 브라운에게 폭행을 당한 뒤 헤어졌고 최근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comet568@osen.co.kr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AFPBBNews = News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