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의 재효가 180도 달라진 명품 복근을 공개한다.
블락비 재효는 라이프스타일 남성지 ‘맨즈헬스’ 5월호의 표지 모델로 발탁, 숨겨왔던 남성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재효는 그룹 블락비의 보컬로 지난 10월, 웹 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를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 바 있으며 시선을 사로잡는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통해 데뷔 전부터 ‘부산 얼짱’으로 방송에 소개가 될 만큼 유명세를 자랑했다.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평소 꽃미남으로 알려져 있는 재효의 숨은 반전을 이번 맨즈헬스 5월호를 통해 공개된다”라며 “조각 같은 외모 뒤에 감춰진 거침없는 남성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내비쳤다.
한편 재효가 속한 블락비는 11일 자정 미니앨범 'Blooming Period'를 발매하고 주요 방송 및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으며, 19일 정오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재효의 cctv방송이 진행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세븐시즌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