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5 애덤 리바인, 제2의 '비긴어게인' 노린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19 09: 54

제2의 '원스'와 '비긴 어게인'이 탄생할 전망이다. 게다가 마룬5의 애덤 리바인의 목소리까지 담겨 있다. 
영화 '원스'와 '비긴 어게인'을 연출한 존 카니 감독 신작 '싱 스트리트'의 OST가 18일 발매됐다. 1980년대 초·중반 아일랜드를 비롯해 전 세계를 호령했던 밴드들의 히트곡이 수록돼 있다. 
가장 돋보이는 건 영화와 사운드트랙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고우 나우'다. 국내서도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마룬5의 프런트맨 애덤 리바인이 부른 곡으로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영화 '싱 스트리트'는 다음 달 26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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