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 측이 5월 연예계 복귀설에 "아직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의 한 관계자는 19일 OSEN에 "광고 촬영 건은 아직 협의 중인 단계"라며 "논의할 부분이 남아 있어 확정이라고 말하긴 어렵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전지현의 5월 연예계 복귀 역시 확정이 아니라는 것.
또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 드라마 출연설 역시 "구체화된 것이 아직은 없다"며 말을 아꼈다.
전지현은 지난 2월 10일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으면 엄마가 됐다. 이에 따라 전지현의 연예계 복귀가 언제쯤 이뤄질 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그 가운데 5월 신세계 면세점 모델로 나서며 관련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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