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카니예 웨스트 커플이 탄 헬리콥터가 비상 착륙했다.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지만 다행히 모두 무사한 걸로 알려졌다.
19일(한국 시각) 오전 피플지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와 코트니 카다시안 가족 등은 헬기를 타고 아이슬란드에서 골프 여행을 즐겼다. 특히 불화설에 휩싸였던 카니예 웨스트 부부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여유를 만끽했다.
하지만 갑자기 헬기에 문제가 생겼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SNS에 "안전벨트가 덜컥거리면서 문제가 생겼다. 급하게 비상 착륙했다. 하지만 모두 무사하다"는 글을 적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comet568@osen.co.kr
[사진] 코트니 카다시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