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측이 하반기 안방극장 컴백설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한 관계자는 19일 OSEN에 “김수현 씨는 드라마와 영화 등 국내 작품 제안을 꾸준히 받고 있다”라면서 “다만 현재 영화 ‘리얼’ 촬영 중이다. 영화 촬영이 마무리되면 그 다음 작품 논의가 진행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입대 시기도 정해진 바 없다”라고 밝혔다. 김수현은 아직 군복무를 하지 않은 상황. 입대 시기에 대한 관심이 높다.
김수현의 변신이 예고된 ‘리얼’은 오는 6월까지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