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가 솔로 컴백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놓았다.
JYP 관계자는 19일 OSEN에 "수지의 솔로 앨범에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게 없다. 미쓰에이의 여러 플랜 중 하나일 뿐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수지가 솔로 가수로 활동을 위해 여러 작곡가들을 만나며 곡을 고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진행 사항은 없다"는 말로 선을 그었다.
수지는 미쓰에이 활동외에 배우로서 드라마와 영화를 주름잡고 있다. 올해 초에는 엑소 백현과 듀엣곡 '드림'을 불러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1위까지 따낸 바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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